책 겉의 문구인
"Break the common sense 귀신같이 핵심을 꿰뚫어보는 능력" 에 비해서..
책의 내용은 약간 난잡한 느낌이다.
책을 일다보면 이것이 마케팅 기법을 소개하는 내용인지..
일련의 현상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내용인지..처세술에 관한 책인지 헷갈리게 된다.
저자는 "공기는 왜 투명할까" 라는 질문에 대해 나름의 철학으로 어떤 답은 좋은답인것 처럼 어떤말은 좋지 않은 것처럼 말을한다.
그것은 상식에 사로 잡혀있음에 대한 말을 하지만..
그 말 자체가 아이러니 하다고 볼수도 있다..
무엇이 상식이고 무엇이 아니란 말인지..그 누구도 그것은 정의할수 없는게 아닐까..
흔히 말을 하는 답들이 상식이니 이렇게 생각해야 새로운 답이다..라고 하는 것 자체가 무슨 의미일까 생각이든다.
"초감각이라는 단어"에서 무언가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는 마치 초능력같은 감각을 소개할 듯 하지만..
실제 기업의 경영자가 가져야할 요건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올바른 시점, 높은 관점, 명쾌한 통찰력" 이렇게 3가지를 3개의 초감각이라고 말한다..
그 예에 나오는 사례들에는 기업의 성패를 3개의 초감각에 관점에 따라 잘 설명되어진다.
이런 류의 서적이 그렇듯..당장 활용 가능한 전략전술을 가르쳐주기보다는..
이러한 방식으로 상식을깨야 성공할수 있다는 말을 되풀이한다.
처음 시작에 비해 실제 내용은 조금 실망적인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언급된 기업의 이야기를 듣게되면..
그 스토리를 떠올릴수는 있을 것 같다.
인상깊은 구절이..졸업반때 인공지능 수업때 들었던 "휴리스틱" 이라는 내용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 같은데..
"핵심은 바로 '휴리스틱·바이어스'이다 사람은 흔히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각하게 싶은대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상식을 의심하고 자식기반을 확대함으로써, 편견을 없애고 새로운 발상과 올바른 답을 구하는 노력을 해야한다. "
새로운 것을 추구하지 못하고 자만심에 빠져 사는 사람들은
"휴리스틱 바이어스" 라는 존재를 생각해봐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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