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던거 같아..
내가 좋아해주고 잘해줬던 여자들일 수록..
난테 못하고 안좋게 끝나거나 한눈팔고 하더라고..
잘해주면 잘해주는 질 모르는거 같아..
그래서일까..헤어진 뒤에 연락오고 하는게..
오히려 막 하고 안잘해주고 말도 행동도 툭툭 던질때..
잘해주더라고..
글구 넘 편하게 잘해주면..남자로 보질 않더라고..
좀 무뚝뚝하니..까칠해야 남자로 보고 말야..
그래서 잘해줘도 소용없다는 생각도 들고..
까칠하게 나쁜남자 모습보여야 매력이 있는건가도 싶어..
그래서 나쁜남자 해야되는게 아닐까..
전회사 동료가 이름지어주더라구..'만만진우'라고..
여직원에 둘러쌓인 부서에서 있다가 옮겨댕겼었는대..
여직원들이 다 날 어려워 하질 않더라구..
그냥 같은 여직원마냥..언니 동생 마냥 대하고 하더라구..
그게 거기서만 그런지 알았는대..
계속 되고 보니깐.. 내가 좀 그런가도 싶고..
장난치면서 나쁜남자가 될꺼야 될꺼야 했는대..
가끔 까칠하게 연습해보고 하니깐..어색하더라고..
만만진우..나쁜진우..
그게 요즘 숙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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