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남자도 그 여자도 다른 말을 해야했던건..
귀를 기울이며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말만 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 남자가 그 여자에게.. 그 여자는 그 남자에게..
만남을 말했을 때.. 기다림을 말했고..
지쳐감을 말했을 때.. 만남을 말했다..
사랑을 말했을 때.. 친구를 말했고..
답답함을 말했을 때.. 사랑을 말했다..
행복함을 말했을 때.. 앞선 걱정을 말했고...
절실함을 말했을 때.. 이별을 말했다..
슬픔을 말했을 때.. 미안함을 말했고..
기다림을 말했을 때.. 부탁을 말했다..
그 남자가 그리움을 말했을 때... 그 여자는 듣지 못했고..
그 여자가 다시 그를 보았을 때.. 그 남자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Story > 그남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직장(회사)과 연애(사랑)의 공통점/차이점 10가지 (0) | 2010/07/16 |
|---|---|
| 사랑이란 - 난데 없는 과제로 쓰게된 시 (2) | 2010/05/08 |
| 시간은 기억보다 강하다. (1) | 2010/04/10 |
| 다른 말을 하는 사람..(귀머거리 사랑) (0) | 2009/06/17 |
| 잊지 않겠습니다.. (0) | 2009/04/14 |
| 웃는 모습을 보고 싶었어요 (0) | 2009/03/24 |
| 그녀와 그년.. (0) | 2009/03/22 |
| 가시덤불을 헤치고 다니는 사람.. (0) | 2009/03/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