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친구가 뭐 그리 대수겠냐만 서도..
우리 동기들은 워낙 개고생하고 군생활해서 그런지 각별하다..
결혼식 하루 전날..결혼한다 소리해서 때려주고 싶었지만..
9년동안 사귀었다는 그 분과 결혼한대서 용서하고 가줬다..
결혼식장은 매우 부산 스러웠지만..
그들의 사랑은 그렇게 빛이 났다...
여러 사람을 만나는게 자랑인듯이 얘기하는 사람들 틈에서..
그들같은 사랑을 해볼수 있다는건 참 부러운 일이다..
100명을 만난 카사노바 보다..한사람을 위한 삶을 사는게..
아무래도 좋은것 같다..
첫 사랑과 결혼하는 낭만적인 이야기는 할수 없게 됬지만..
내 남은 생에는 지금 부터의 첫 사랑이 끝까지 가기를..
'Story >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이가 든다는 것은...쉬운 음악을 듣게 되는것.....일까.. (0) | 2009/06/03 |
|---|---|
| 그래..결심했어..인생극장의 한편.. (0) | 2009/06/01 |
| 유난히 맑았지만 마냥기분좋진 않았던 5월을 보내며.. (0) | 2009/06/01 |
| 친구의 9년동안 열애끝에 결혼식.. (0) | 2009/03/19 |
| Timeless..Tired.. (0) | 2008/12/19 |
| 2008년 12월 14일 그 어느 늦은 밤에.. (0) | 2008/12/15 |
| 눈을 감으면.. (0) | 2008/11/12 |
| 나와함께 술을 . (0) | 2008/11/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