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버지와 그리 친한 관계가 아니다.
뭐랄까 남자들끼리 무뚝뚝하게 지내는 그런것도 있고..
아버지가 젊었을땐 늘 바쁘게 사는 사람이었고
아버지가 한가해졌을땐 내가 바쁘게 살아선지 자주 못보게 되고
어쩔수 없이 피는 못속인다는 생각에 어쩌다 봐도
아버지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 정도 인데..
여친님께서 우리 아부지 회사에 대한 기사를 발견해주었고,
얍삽한 나는 이력서에 자랑스럽게 이 글을 쓰고 있다.
아부지는 이런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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