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말을 한다.
'어떤 사람을 만날지 궁금하다고..'
사람을 대하는 대에 있어서..또한..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들을 들은
주변 사람들이 늘..그런 질문을 한다.
사실 그 남자도 궁금하다..이제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지..
주위에서 말을 한다.
'이런 사람이 있는데 만나볼래? ' '저런 사람이 있는데 만나볼래?'
나이든 남자 여자가 가만히 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더 불안한가보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작대기를 연결해보고,
그 생각에 사람들을 맞춰 본다.
주위에서 말을 한다.
'이런게 필요해' '이런것도 필요해.'
막상 그들이 말한 것들을 그들 스스로는 갖추고 있지 않다.
또한 어떻게 갖추어야 되는지 실제 어디에 쓰이는지에 대해서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막연하게 필요하다는 말뿐이다.
사실 그는 적당하게 흘려듣고 있다.
스스로 생각하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이미 굳어져 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더 어려운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직은 한 번쯤은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 언젠가..
성급한 선택으로 잘못된 관계를 만들고, 좋은 기회를 놓친 기억이 있기에..
순리대로 살아가려고 한다.
아직은 주위의 말보다는 단한번의 기회를 기다리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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