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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눈떨림 증상.. 다시 시작된 걱정..
Posted at 2012/02/22 00:48// Posted in 그 남자의 인생/일상한동안 오른쪽 눈꺼풀이 떨려왔다.
( http://kimjinwoo.com/554 )
그리고 낫질 않았고, 왼쪽까지 이어져왔다.
사실 병원에서 내린 처방은
'리보트릴' 이라는 약이었는데.
그것은 항간질제 라고 하는 무서운 이름을 달고 있는데다
무엇보다 주의사항이
약간의 우을증을 가지고 있는 ( 뭐 없는 사람 있겠냐마는 ) 나에게는
도저히 눈감고 먹을수가 없었다.
한동안의 시간이 지나고
인지하지 못한 동안에 더이상 눈이 떨리지 않았다.
바뀐게 있다면,
차도 사고, 회사가 아닌 다른 일들에 신경을썼다는 것..
오늘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더 빡세게 일해야되는데 생각이 들었는데,
한편으로는 걱정이되는것도 사실이다.
또 아프게 되는건 아닐까..
모든 걸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나에게..
이길수 없는 만큼의 일이
과연할수 있는 일인지. 무리이며 사치인건지..
판단이 서질 않는다.
나라는 사람의 그릇은..여기까지 인건 아닐까..
그저 젊으니까..라고 하기에도 이젠 아닌것 같고..
어쩌면 내가 두려워했던건..
이별이 아니라 혼자됨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걱정의 한 부분은
디스트릭트 최은석 대표의 과로사 소식이었는데..
과로사가 아닌 자살이었다고 한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그래서 더 고민이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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